전상민 기자 2019-02-28
3.1운동 100주년 기념포럼이 ‘3.1운동과 통일선교언약’이란 주제로 숭실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통일선교언약연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포럼에서 할렐루야교회 이상복 목사는 “100년전 기독교인들은 항일 독립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했다”면서 “우리도 믿음의 선배들처럼 온전히 통일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3.1운동의 역사와 정신, 그리고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전 보훈교육 연구원장 오일환 박사가 ‘기독교 통일언약의 역사, 88·96선언과 통일선교언약’을 주제로 북한교회연구원 유관지 박사가 각각 발제했습니다.
http://www.cts.tv/news/view?ncate=THMNWS01&dpid=24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