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승 기사입력 2018-09-11
선교통일한국협의회가 창립예배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통일선교와 북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통협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활동해 온 기독교계 통일선교분야를 하나로 묶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조직됐습니다.
선통협 창립준비위원장 조요셉 목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각개전투로 투입하는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연합해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창립예배와 함께 진행된 총회에서 고신총회세계선교회 본부장 김종국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하고 통일선교연구위원회와 통일사회문화위원회 등 9개 분과위원회를 조직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http://www.cts.tv/news/view?ncate=THMNWS01&dpid=239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