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13일째가 되어 갑니다.
여전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을 향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의 행렬을 끝없이 국경을 향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주 2주동안 피란길에 오른 어린이들이 100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 아이들 중에서는 최소 37명이 사망하고, 최소 50명은 부상 당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남부도시 마리우폴에서는 러시아군에 의해 아동병원이 폭격당하는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이제 러시아의 침공은 더 이상 자신들의 보호를 위해서가 아니라 악한 욕망의 결과임을 충분히 드러내 보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