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보경 기자 2018-10-30
수레바퀴북한선교회가 쥬빌리대구와 함께 '임현수 목사 초청 북한선교집회'를 남부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수레바퀴북한선교회 대표 김재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집회에서 캐나다큰빛교회 임현수 원로목사는 “북한을 향해 형제의식을 가질 때 우리의 관점과 태도는 변화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강국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북한을 진정으로 섬기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고 복음을 통해 북한의 문이 열리길 바라며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와 창원, 광주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됐습니다.
http://www.cts.tv/news/view?ncate=THMNWS05&dpid=241093